엘런이 벌써 어린이가 되었다.
이제 집에 혼자 둬도 괜찮은 나이가 되었다. 드디어!
그래서 바로 영우와 엘리는 외출을 했다.
올 영우 너 제법인데 ㅋ
요리에는 이제 도가 튼 엘리가 계속 음료 바를 가지고 싶어했었는데
그동안 온갖 육아 물건들 때문에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바를 사주었다.
이제 라술리 호숫가에서 엘런도 함께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노묘가 된 비비도 거뜬히 안아 들 수 있는 나이가 된 엘런
다 큰 거 같으면서도 한없이 애인게 딱 어린이 같다.
나무집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뉴크레스트에 있는 놀이터까지 놀러왔다.
실컷 나무집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 들렀다.
사실 영우도 요새 슬럼프를 겪는 중이었는데 이래 저래 좋은 외출이 된 것 같다.
둘이 거의 나란히 승진을 했다. 뭔가 둘다 므찐데!
카퍼데일에도 겨울이 찾아왔다.
엘런이 태어나면서 옆으로 무지막지하게 증축된 집과 이질적인 우주선의 모습..
힙하다고 우겨보자
어느덧 즐거운 크리스마스
엘런은 드디어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애들아 둘째는 안된다.. 빨간머리 이미 성공했다..
요새 영우는 엘리가 싸준 도시락을 들고 학교에 가고 있다.
확실히 그냥 급식보다 맛있는게 분명하다.
그나저나 요새 한참 유치가 빠질 때라 이래저래 괴로워하는 중
벽난로 위에 귀여운 것들이 많다
다 같이 그래나이트 폴스로 놀러왔다.
다들 낚시를 하는데 영우 혼자 멀뚱히 서있길래 뭐하나 봤더니 물을 아주 철저하게 조사하는 중ㅋㅋㅋㅋ ㄱㅇㅇ
처음 해보는 낚시가 꽤 재밌는지 엘런이 한참 낚시를 했다.
엄마 엘리를 졸라 더 깊은 숲속까지 들어왔다.
그리고 거기서 무지개를 보았다. 꼭 연못에서 피어난 것 같아.
야무지게 마시멜로우 굽는 중
집에 혼자 둔 비비가 걱정되어서 캠핑은 하지 않고 돌아왔다.
(사실 관리인이라고 돌아다니는 남자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말걸어서 그냥 집으로 옮)
엘런은 엄마를 사랑해
그리고 그는 영우를 닮은 키의 고등학생이 되고 마는데..
이렇게 갑자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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