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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대잇기 플레이

심즈4일지 003 유아가 된 엘런

 

엘런이 유아가 된 기념으로 다함께 술라니에 놀러왔다.

엘런은 눈 색만 아빠인 영우를 닮고 그 외에 모든 건 엄마인 엘리를 닮은 것 같다.

 

 

엘런을 힘차게 한 번 놀아주더니 불편함을 호소하는 영우

 

 

그렇게 예쁠까

 

 

모래놀이까지 야무지게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엘런은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 무럭 잘 자라는 중

이제 비비와도 친하게 잘 지낸다.

 

 

 

우주비행사 옷을 입고 엘리에게 뽀뽀로 인사를 하는 이 사람은 누구!?

그렇다. 영우는 대학을 졸업한 후 과학자 일을 그만두고 우주 비행사가 되었다.

 

이전 편 IT 페스티벌에서 입었던 우주 비행사 옷이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

 

 

그렇게 엘리도 성인이 되었다.

영우가 한 일주일 전 쯤 먼저 성인이 되었었는데 대학+직장+육아에 미쳐있었어서 스샷을 찍지 않음.. 쏴리 영우..

 

 

 

이번엔 코모레비로 스키를 타러 왔다.

 

 

영우는 엘런을 데리고 썰매를 탔다. 그리고 그런 썰매를 정말 좋아하는 엘런 ㄱㅇㅇ

 

 

얼마나 재밌어하는지 썰매 타겠다고 영우를 쫄랑쫄랑 따라간다.

 

 

엘런이 엄청난 어리광쟁이라서 하루에도 수없이 안아줘야 하는데

그래서 살짝 귀찮지만.. 어쨌든 귀엽다.

 

 

이 평화로운 작은 오두막집 옆에 로켓선이 들어섰다.

영우가 업무 상 우주로 나갈 일이 많은데 (????ㅋㅋㅋㅋㅋ) 그럴려면 로켓선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엘런과 영우가 바쁠 때 보모 역할 톡톡히 해주는 비비

 

 

이웃 할머니도 비비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다.

그리고 꼭 이런 칭찬 받을 때는 기가막히게 얌전한 비비